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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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들어 눈 피로도에 비해 너무 신경을 못 쓰는 거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과 PC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안경 쓰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눈이 침침해지거나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빨라지는 젊은 노안의 과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하듯 안과 질환의 예방을 위해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죠. 우리 스스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및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 건강 지키는 예방 및 운동법

 

 

 

 

 

 

 

눈 건강 지키는 예방법은?

1. 외출 후 손발 및 몸은 청결하게 씻는다.

  •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에 묻은 먼지와  세균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2. 선글라스나 보호 안경을 착용한다.

  • 눈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난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 백내장, 각막 궤양, 망막 박리 등의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눈 비비는 습관을 없앤다.

  •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습관은 각막이 손상될 수 있고, 손에 있던 세균들이 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

4. 눈을 충분히 쉬게 한다.

  •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안경을 써서 눈을 충분히 쉬게 해줘야 한다. 렌즈를 사용할 경우 이 물질이 달라붙어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5.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 평소에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블루베리, 시금치, 당근, 토마토 등이 좋으니 챙겨 먹는다.

6. 렌즈를 끼고 자지 않는다.

  • 렌즈는 각막에 필요한 산소 공급을 막기 때문에 착용하고 자선 안된다.
  •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은 렌즈에 미생물이 생길 우려가 있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도 생길 수 있다.
  • 산소가 투과되는 렌즈를 착용하면서 주기적으로 세척, 소독해야 한다.

7. 화장 깨끗이 지우고 잠자기.

  • 화장품에 함유한 화학 성분은 피부에 변화를 일으키고, 여드름과 같은 피부 및 다래끼를 유발할 수 있다.

 

 

 

 

 

 

눈 건강 지키는 운동법은?

1. 안구 스트레칭

  •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여주고, 10회 반복한다.

2. 손가락을 바라봐

  • 팔을 뻗어 손가락을 들고 눈앞까지 10회 반복해서 왕복한다. 눈을 깜빡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눈앞 꼬리 체조

  • 눈앞 꼬리를 눌렀다 떼기를 5회 반복한다. 또한 눈을 위로 뜨고 안구 아래쪽을 눌러준다.

4. 손바닥 올리기

  • 자리에 앉아서 눈을 감고 1분이상 깊게 숨을 쉬어준다.
  • 손바닥이 따뜻해질 때까지 비벼서 열을 내고, 눈꺼풀 위에 올려준다.
  •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지 확인하다.
  • 눈을 감고, 깊게 호흡한 위 3가지 방법을 3번 이상 반복한다.

5. 눈 깜빡이기

- 우리의 뇌는 과도한 자극을 받으면 제일 먼저 눈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이후에 차례로 눈 충혈과 두통이 이어진다.

  • 자리에 앉아서 눈을 크게 뜬다.
  • 눈을 10번 이상 연속해서 깜빡여 준다.
  • 20초간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준다.
  • 위 방법을 5번 이상 반복해 준다.

6. 눈 산책

- 대체적으로 짧은 거리만 보면서 업무를 하거나 하루의 보내는데 이는 눈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피로에 시달린다. 눈의 긴장을 완화하고 간편한 운동을 해보자.

  • 창밖의 먼 거리를 2분 동안 바라본다.
  • 시선을 바꿔서 코에 집중한 다음 다시 먼 거리를 바라본다.
  • 빠르게 눈을 몇번 깜빡이고, 휴식을 취한다.

7. 관자놀이 마사지

- 마사지는 간단하면서도 긴장을 푸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하루 10분 정도만 투자하여 시도한다.

  • 등을 곧게 펴고 깊게 숨을 6초간 들이마신 다음, 7초간 참았다가 8초간 내쉰다.
  • 검지와 중지로 2분간 관자놀이를 가볍게 마사지해 준다.

단순하지만 효과적으로 눈 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위와 같이 매일 눈 운동을 하면 시력과 두통 문제가 개선될 수 있다는 점, 우리의 소중한 눈을 평생 건강하게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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