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여론조사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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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남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여론조사

무소속 노관규 41.1%
더불어 민주당 소병철 35.2%

전남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노관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이 이정현 의원이 서울 출마를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구 탈환이 눈 앞에 있는 듯하였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기존 예비후보를 제치고 소병철 후보를 전략 공천했고, 민주당 예비후보였던 노관규 후보가 순천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탈당 뒤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던 것입니다. 이런 걸 두고 집안싸움이라 하는 것이지요.

현재 여론조사 결과는 무소속 노관규 후보 41.1%, 민주당 소병철 후보는 35.2%의 지지도를 기록했고, 지지도 격차는 5.9% 포인트입니다. 아직 오차 범위 내에 접전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민주당 소병철 후보 39.4%, 노관규 후보 31.9%였습니다. 후보 지지도와 비교하면 소병철 후보는 4.2% 포인트 올랐고, 노관규 후보는 9.2% 포인트 빠졌습니다.

 

조사 의뢰자: KBS 광주총국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2020년 3월 31일~4월 1일
조사대상: 전남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표집 틀:유선 RDD, 무선 가상번호
표본크기: 500명(유선 6·무선 424)
표본추출: 권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 구성비 맞춰 무작위 추출
가중치 부여: 권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 가중, 2020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 조사
응답률: 27.9%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4.4% P
질문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올바른 선택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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