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8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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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2020년 8월 3주 차 주중 잠정집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72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8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1.8% p 오른 45.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2.3%로 0.3% p 올랐다. ‘모름/무응답’ 은 1.5% p 오른 2.6%를 보였다.

 

조사 표본 : 무선 80 : 유선 20, 총 1,506명 조사
긍정 평가 : 매우 잘함 25.3%, 잘하는 편 19.8%
부정 평가 : 잘못하는 편 11.0%, 매우 잘못함 41.3%

 

긍정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7.2% p로 오차범위 밖이다. 주간집계 기준으로 긍정, 부정 평가 차이가 3주 연속 오차범위 밖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4일) 43.1%(부정 평가 52.8%)로 마감한 후, 18일(화)에는 40.5%(2.6% p, 부정 평가 57.3%), 19일(수)에는 45.1%(4.6% p↑, 부정 평가 52.3%),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8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4.1% p 오른 38.9%, 미래 통합당은 0.8% p 오른 37.1%, 열린 민주당은 0.7% p 내린 4.0%, 정의당은 0.1% p 오른 3.6%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8월 2주 차 대비 2.7% p 하락한 11.1%로 조사됐다.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15일(토)~16일(일)

  •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진행. 文 대통령, “언제든 日 정부와 마주 앉을 준비” “모두가 잘살아야 진정한 광복”
  • 김원웅 광복회장, “이승만은 친일파와 결탁, 안익태는 민족반역자” 경축사
  • 통합당, 김원웅 회장 경축사에 “미래 발전적인 메시지 내주길”
  • 원희룡 제주지사, “국민 편 가르기 경축사에 유감”
  • 정세균 총리, “서울·경기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
  • 박능후 장관, “서울 경기 주민들, 모임 취소 권고. 최대한 집에 머물러 달라”
  •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보수단체 주최 대규모 집회 개최
  • 사랑 제일교회 목사, 코로나 19 의심증상 교인에 “검사 미뤄라.” 지시 의혹
  • 수도권 코로나 19 폭발적 증가 ‘비상’. 하루 새 최소 158명 확진
  • 文 대통령, 광화문 집회 강행에 “국가방역에 도전, 용서 못 할 행위”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분명한 국가목표와 전략이 잘 보이지 않아 우려”
  • 윤건영 의원, 반 총장 발언에 “정치적 목적 숨긴 발언”
  • 진성준 민주당 의원, 부동산 통계 편향 인용 논란
  • 이원욱 민주당 의원, “권력 탐하는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검찰 개혁 완수해야!”
  • 김원웅 광복회장 광복절 기념사 논란 지속
  • 서울시, “사랑 제일교회 확진자 193명. 전광훈 목사 고발”
  • 코로나 19 하루 279명 확진 폭증. 3월 대유행 수준 ‘비상’

 

17일(월)

  • 최재성 정무수석, 영수회담에 “통합당 불가 밝혀”
  • 통합당, 靑에서 “공식 제안 없어
  • 김종인 위원장, “서울시장 후보, 새 인물이 효과적. 승리 확신”
  • 조응천 민주당 의원, “민주당은 국민 정서와 싱크로율을 맞춰야 한다”
  • 하태경 통합당 의원, “전광훈 구속해야. 빌미 준 이해찬 대표도 일벌백계”
  • 김원웅 광복회장, 전력에 대해 “생계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
  •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 19 무서운 속도로 전국 확산. 가장 우려했던 상황”
  • 전광훈 목사, 코로나 19 확진. 서울의료원 이송
  • ‘세계 최대’ 여의도순복음교회서 확진자 다수 발생
  • 박원순 피해자 측, 텔레그램 공개. “지속해서 전보 요청”

 

18일(화)

  • 文 대통령, ‘그린 스마트스쿨’ 현장 방문. “제일 현안인 미래의 부동산에 대해 알고 싶다”
  • 정세균 총리, 대국민 담화에서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행정명령 발표
  • 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 후보 코로나 19 검사 후 자가격리
  • 김종인 위원장, 의도와 형식, 목적 맞으면 대통령과 회견 가능 시사
  •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안익태, 박정희, 백선엽 서훈 취소와 파묘 주장
  • 안철수 대표, “文 정권, 지지층을 노예처럼 부리는 조폭 정권”

 

19일(수)

  • 정세균 총리, 코로나 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격상 의견 있으나 현재 상황은 해당하지 않는다”
  • 유은혜 부총리·시도교육감, “비수도권도 등교 인원 2/3 합의”
  • 이낙연 민주당 대표 후보, 코로나 19 검사 ‘음성’ 판정.
  •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위장전입 의혹 일부 인정.
  • 김종인 위원장, 취임 후 광주 5·18 민주묘역 첫 참배. “역사 부정, 편승하려는 태도 보여, 그동안 잘못된 언행 이렇게 용서 구해”
  • 송영길 민주당 의원, “양국 문화적 차이 있어. 외교관 뉴질랜드로 보내는 건 오버“
  • 8‧15 광화문 집회 비대위, “문 대통령과 정 총리 등을 직권남용‧감금죄로 고발할 것”
  • 차명진 전 의원, 정치인 ‘첫 확진’
  • 사랑 제일교회, “죽음으로 교회를 지킬 것. 전국에서 집결 중”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5.1%(1.8% p↑), 부정 52.3%(0.3 p↓)

  • 긍부정 평가 차이 7.2% p 2주 연속 오차범위 밖 흐름 보여. 3 연속 부정 평가 연속 50%대 기록
  • 긍정평가, 충청권(12.1% p↑)·PK(9.7% p↑), 남성(5.1% p↑), 20대(8.7% p↑)·50대(5.8% p↑), 진보층(4.5% p↑), 학생(13.5% p↑)·자영업(8.6% p↑)에서 상승
  • TK(13.8% p↑), 여성(3.1% p↑), 70대 이상(5.7% p↑)·30세(4.6% p↑), 무당층(4.8% p↑), 농림어업(6.7% p↑)에서 부정 평가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8월 18일(월)부터 8월 19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6,92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8월 3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72주 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8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01.8% p 오른 45.1%(매우 잘함 25.3%, 잘하는 편 19.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3% p 내린 52.%(매우 잘못함 41.3%, 잘못하는 편 11.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1.5% p 하락한 2.6% 임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변화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12.1% p↑, 39.4%→51.5%, 부정 평가 48.5%), 부산·울산·경남(9.7% p↑, 36.9%→46.6%, 부정 평가 52.8%), 서울(3.3% p↑, 39.9%→43.2%, 부정 평가 55.0%), 대구·경북(16.9% p↓, 38.4%→21.5%, 부정 평가 72.2%)
  • 성별로는 남성(5.1% p↑, 40.3%→45.4%, 부정 평가 52.9%)
  • 연령대별로 20대(8.7% p↑, 35.9%→44.6%, 부정 평가 52.2%), 50대(5.8% p↑, 40.7%→46.5%, 부정 평가 52.1%), 40대(4.1% p↑, 55.3%→59.4%, 부정 평가 38.4%), 30대(5.2% p↓, 53.3%→48.1%, 부정 평가 48.4%), 60대(3.2% p↓, 35.8%→32.6%, 부정 평가 64.7%)
  • 지지 정당별로 열린 민주당 지지층(9.7% p↑, 82.8%→92.5%, 부정 평가 6.8%), 무당층(3.3% p↓, 22.9%→19.6%, 부정 평가 72.0%)
  • 이념성향별로 진보층(4.5% p↑, 66.5%→71.0%, 부정 평가 27.3%), 중도층(3.1% p↑, 38.5%→41.6%, 부정 평가 56.3%), 보수층(3.0% p↑, 20.3%→23.3%, 부정 평가 75.5%)
  • 직업별로 학생(13.5% p↑, 29.8%→43.3%, 부정 평가 53.4%), 자영업(8.6% p↑, 39.4%→48.0%, 부정 평가 51.8%), 노동직(4.0% p↓, 46.8%→42.8%, 부정 평가 50.6%)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9%(4.1% p↑), 미래 통합당 37.1%(0.8% p↑), 열린 민주당 4.0%(0.7% p↓), 국민의 당 3.6%(0.1% p↑), 정의당 3.3%(1.8% p↓), 기타 정당 2.1%(0.3% p↑), 무당층 11.1%(2.7% p↓)

  • 더불어민주당, 2주 연속 내림세 마감하며 상승. PK(15.2% p↑)·충청권(7.1% p↑), 남성(7.3% p↑), 70대 이상(8.9% p↑) 중도층(6.4% p↑)·진보층(5.7% p↑), 학생(14.9% p↑)·자영업(9.7% p↑)에서는 상승. TK(8.0% p↓)에서는 하락.
  • 미래 통합당, 주간집계 대비 0.8% p 오르며 3주 연속 상승. 광주·전라(3.4% p↑), 여성(5.1% p↑), 60대(6.3% p↑)·30대(5.8% p↑), 보수층(3.0% p↑), 노동직(10.0% p↑)에서는 상승. 충청권(4.5% p↓)·PK(4.0% p↓), 남성(3.7% p↓), 50대(5.8% p↓), 학생(11.9% p↓)·자영업(5.6% p↓)에서는 하락.
  • 양대 정당 지지 기반 이념성향 응집력 높아지며(민주-진보 5.7% p↑, 통합-보수 3.0% p↑) 동반 상승. 무당층 소폭 하락.

더불어민주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더불어민주당

  •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15.2% p↑, 28.5%→43.7%), 대전·세종·충청(7.1% p↑, 32.7%→39.8%), 광주·전라(5.8% p↑, 51.6%→57.4%), 대구·경북(8.0% p↓, 27.3%→19.3%)
  • 성별로는 남성(7.3% p↑, 33.5%→40.8%)
  • 연령대별로 70대 이상(8.9% p↑, 21.1%→30.0%), 50대(5.5% p↑, 35.7%→41.2%), 40대(5.5% p↑, 46.4%→51.9%), 20대(4.2% p↑, 28.8%→33.0%)
  • 이념성향별로 중도층(6.4% p↑, 31.3%→37.7%), 진보층(5.7% p↑, 56.7%→62.4%), 보수층(3.9% p↑, 15.3%→19.2%), 잘 모름(3.5% p↑, 25.9%→29.4%)
  • 직업별로 학생(14.9% p↑, 23.2%→38.1%), 자영업(9.7% p↑, 30.4%→40.1%), 농림어업(9.2% p↑, 20.5%→29.7%), 가정주부(4.5% p↑, 30.8%→35.3%)

미래 통합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미래 통합당

  • 권역별로 광주·전라(3.4% p↑, 14.1%→17.5%), 대전·세종·충청(4.5% p↓, 37.2%→32.7%), 부산·울산·경남(4.0% p↓, 45.0%→41.0%)
  • 성별로는 여성(5.1% p↑, 32.8%→37.9%), 남성(3.7% p↓, 39.9%→36.2%)
  • 연령대별로 60대(6.3% p↑, 44.4%→50.7%), 30대(5.8% p↑, 27.2%→33.0%), 50대(5.8% p↓, 43.3%→37.5%)
  • 이념성향별로 보수층(3.0% p↑, 62.2%→65.2%), 잘 모름(9.3% p↓, 34.4%→25.1%)
  • 직업별로 노동직(10.0% p↑, 30.7%→40.7%), 가정주부(4.5% p↑, 40.5%→45.0%), 사무직(4.3% p↑, 30.6%→34.9%), 학생(11.9% p↓, 38.2%→26.3%), 자영업(5.6% p↓, 41.5%→35.9%)

정당 지지도 주간, 일간 변화

무당층 응답자 특성별 변화

  • 권역별로 광주·전라(6.8% p↓, 13.3%→6.5%), 부산·울산·경남(6.5% p↓, 14.1%→7.6%), 대구·경북(4.8% p↑, 13.4%→18.2%)
  • 성별로는 여성(4.3% p↓, 14.6%→10.3%)
  • 연령대별로 20대(5.7% p↓, 19.2%→13.5%), 30대(4.9% p↓, 13.3%→8.4%)
  • 이념성향별로 중도층(5.3% p↓, 14.1%→8.8%), 보수층(4.3% p↓, 10.7%→6.4%), 잘 모름(4.5% p↑, 25.5%→30.0%)
  • 직업별로 가정주부(7.6% p↓, 15.0%→7.4%), 사무직(5.2% p↓, 11.1%→5.9%), 무직(4.8% p↑, 14.1%→18.9%)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8월 18일(화)부터 8월 19일(수)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6,92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이 응답을 완료, 5.6%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 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7%), 무선(73%)·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 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 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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