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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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2020년 9월 1주 차 주중 잠정집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74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9월 1주 차 주간집계 대비 1.2% p 내린 47.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48.7%로 2.0% p 올랐다. ‘모름/무응답’ 은 0.7% p 내린 3.5%를 보였다.

 

조사 표본 : 무선 80 : 유선 20, 총 1,517명 조사
긍정 평가 : 매우 잘함 28.4%, 잘하는 편 19.4%
부정 평가 : 잘못하는 편 13.8%, 매우 잘못함 34.9%

 

긍정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0.9% p로 오차범위 안이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8일) 48.6%(부정 평가 46.9%)로 마감한 후, 31일(월)에는 50.7%(2.1% p↑, 부정 평가 45.9%), 1일(화)에는 49.9%(0.8% p↓, 부정 평가 47.4%), 2일(수)에는 45.2%(4.7% p↓, 부정 평가 50.8%)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리얼미터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29일(토)~30일(일)

  • 文 대통령, 민주당 전당 대회 축사. “우리 당이 만들고 있는 역사 자랑스럽다”
  • 이낙연 의원 더불어민주당 새 당 대표로 선출. 60.8% 득표. 김부겸 전 의원 21.4%, 박주민 의원 17.9% 각 득표.
  • 국민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이 고통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수락 연설.
  • ▶코로나 전쟁 승리 ▶국민의 삶 지키기 ▶코로나 이후 미래 준비 ▶통합의 정치 ▶혁신 가속화 발표
  • 최고위원에 김종민(19.88%) 의원, 염태영(13.23%) 수원시장, 노웅래(13.17%) 의원, 신동근(12.16%) 의원, 양향자(11.53%) 의원 선출 △ 방역당국, “내일부터 8일 동안 집에 있어 달라”
  • 연세의대 학장, “복지부 횡포 좌시 못 할 상황. 파업·사직서 준비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 19 역학조사 방해 시 법적 책임 물을 것”. 치료비 환수 및 구상권 청구 등 엄정 대응 방침
  • 장제원 미래 통합당 의원, 당무 감사 및 정강 정책 개정에 공개 반발
  • 민주당 김홍걸 의원, ‘남북철도’ 테마주 현대로템 8700 株 미매각 논란
  • 내년 건보료 2.9%가량 인상 예정. 경영계 “과도하다” 반발
  • 오늘부터 8일 동안 음식점·제과점·카페 영업 제한
  • 정은경 본부장, “역학조사 한계 상황, 모두 흩어지는 게 연대”

 

31일(월)

  • 文 대통령, “의료계, 대단히 유감. 히포크라테스 선서 잊지 말아야 “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에 24세 여성 박성민 민주당 청년 대변인 발탁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난 시 북한에 의료인 파견” 법안 발의 논란
  • 통합당 새 이름 ‘국민의 힘’ 발표. 전국위 거쳐 최종 결론
  • “이재명 철없죠?” 미래 통합당 임이자 의원 말에 홍남기 부총리 “저도 그렇게 생각” 논란
  •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의료계 파업, 정부가 밀어붙이기 때문“
  • 김현미 국토부 장관, “30대 영글 매수보다 서울·신도시 분양 기다려야”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여가부 폐지론’에 “여가부가 하는 사업에 대해 국민의 수용성이나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
  • 한국경제학회 설문 조사 발표. 경제학자 76%, 집값 급등 원인은 정책 실패 때문


9월 1일(화)

  • 文 대통령, “의료계에 여러 번 양보했다” 대승적 결단 촉구
  • 文 대통령, 국정홍보비서관, 정무비서관 등 비서관급 6명 인사 단행
  • 정세균 총리, “1명의 의료인도 처벌 원치 않아” 의료계 조속 결단 촉구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 검찰, 부대 관계자 진술 확보
  • 정경두 국방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휴가 행정처리 정확히 안 돼”
  • 이재명 경기도지사, “우리나라도 재난지원금 3~4번에 나눠서 한 100만 원 정도 지급해야!”

 

9월 2일(수)

  • 文 대통령,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간호사들을 위로하며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 노영민 비서실장, 추미애 장관 아들 논란에 “문제없다고 판단… 있다면 제 불찰”
  • 청와대, “전광훈 씨 적반하장에도 정도가 있다.”
  • 유은혜 부총리, “유치원‧초등학교 전면 원격수업 전환해도 ‘돌봄’ 중단 없다”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현미 장관의 ’ 30대 부동산 영끌’ 발언에 대해 “청년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 신원식 미래 통합당 의원, ““군 관계자, 추미애 보좌관에게 전화받았다”… 녹취록 공개
  • 방역당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100명 이하로 줄이는 게 급선무라 강조
  • 퇴원 전광훈 목사, “정부 방역은 사기극, 순교 각오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8월 24일(월)부터 8월 26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51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2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8월 4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73주 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8월 3주 차 주간집계 대비 3.3% p 오른 49.4%(매우 잘함 27.9%, 잘하는 편 21.5%)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변화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리얼미터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5.2%p↓, 49.5%→44.3%, 부정 평가 53.8%)
  • 연령대별로 20대(7.1%p↓, 46.1%→39.0%, 부정 평가 53.9%), 50대(3.3% p↓, 51.3%→48.0%, 부정 평가 49.0%), 70대 이상(4.6% p↑, 40.4%→45.0%, 부정 평가 50.1%), 40대(3.1% p↑, 59.6%→62.7%, 부정 평가 35.1%)
  • 지지 정당별로 기타정당 지지층(10.3% p↓, 22.1%→11.8%, 부정 평가 85.0%), 무당층(3.7% p↓, 26.9%→23.2%, 부정 평가 64.2%), 국민의 당 지지층(9.5% p↑, 17.1%→26.6%, 부정 평가 73.4%)
  • 이념성향별로 중도층(4.8%p↓, 42.7%→37.9%, 부정 평가 59.2%), 보수층(5.7% p↑, 23.3%→29.0%, 부정 평가 68.7%)
  • 직업별로 자영업(5.0%p↓, 48.4%→43.4%, 부정 평가 54.9%), 노동직(3.9% p↓, 52.2%→48.3%, 부정 평가 46.5%), 가정주부(8.7% p↑, 43.4%→52.1%, 부정 평가 45.0%), 농림어업(7.0% p↑, 36.2%→43.2%, 부정 평가 50.6%), 무직(4.6% p↑, 39.1%→43.7%, 부정 평가 48.8%)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8월 31일(월)부터 9월 2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6,40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7명이 응답을 완료, 4.2%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 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 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 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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