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여론조사 경기 남양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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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남양주 병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 41.5%

미래 통합당 주광덕 후보 41.1%

정의당 장형진 후보 3.2%

 

이미지출처 경인일보

현역의 원인 미래 통합당 주광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인 김용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2의 조국 대전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주광덕 후보는 창, 김용민 후보는 방패. 진검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거구 탈환에 나선 민주당 김용민 후보는 41.5%, 3선에 도전하는 통합당 주광덕 후보는 41.1%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2.4%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김용민 후보의 경우 각각 41.6%, 55.6%를 얻은 30대와 40대 층에서 강세를 보였고, 주광덕 후보의 경우 60세 이상(60.7%)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당선 가능성

미래 통합당 주광덕 후보 46.7%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 40.3%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주광덕 후보가 확보한 김용민 후보에 다소 앞섰지만, 이 역시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 앤 써치에 의뢰해 3월 15~16일 이틀간 남양주 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8.6%)와 유선전화 RDD(11.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3% p 수준이며, 응답률은 5.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 가중)를 적용.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

제2의 조국 대전? 웃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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