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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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3~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 원인 1위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졸음운전과 주시태만이라고 합니다. 한 번씩 이런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런 습관들은 나만이 아닌 다른 운전자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위험한 봄철 졸음운전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환기 자주 시키기

 

 

장시간 창문을 닫고 운전하면 밀폐된 차 안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해서 멀미나 두통, 집중력 저하와 졸음이 나타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 장기를 내부순환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외부순환으로 운전하시고 30분에 한 번씩 꼭 환기시킵시다.

 

운전 중 얼굴 스트레칭

 

 

 

명절이나 주말의 도로에 차가 막힐 수도 있습니다. 차 막히면 잠깐 쉬는 것도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얼굴을 움직여 보시기 바랍니다. 얼굴 스트레칭만으로도 뇌로 산소가 공급됩니다. 커피나 과자 등 간식을 먹는 것도 얼굴 근육 스트레칭에 도움이 됩니다. 이가 튼튼하시다면 오래 씹을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오징어, 지포 등).

 

적당한 식사, 과식하지 않기

 

 

운전 전 과식을 하게 되면 식곤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혹여나 과한 식사를 했다면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보다 음식을 적게 섭취하고 차 안에서 틈틈이 간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휴식은 최소 2시간에 한 번씩

 

 

장거리 운전 시 최소한 2시간 간격으로 쉬는 게 좋습니다.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들러 잠깐 자거나, 바깥바람을 쐬며, 스트레칭을 해도 좋겠습니다. 만약 동승자와 교대하며 운전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앞차가 이상하다면 경적 울려주기

 

 

앞차가 주행이 이상하거나 차선을 넘는다면 졸음운전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럴 때 안전거리를 최소한의 안전거리를 유지하여 빵빵빵 경적을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봄철 졸음운전은 정말 위험합니다.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 세상이 아니란 걸 명심해야 합니다. 나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조금 늦더라도 이 규칙을 반듯이 지켜야 하겠습니다. 도로 주행 시 졸음운전 표어가 보인다면 흘려 보지 말고 하품 나면 꼭 10분이라도 쉬어 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저 세상! 무서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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