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BTS 세번째 굿즈 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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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세 번째 굿즈를 자랑하기 위해 몇 자 적어봅니다. 첫 번째 굿즈는 손수 발로 뛰어 득템 하였지만 이번 굿즈는 우리 아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이모가 어렵게 사전 예약해서 손에 놓은 것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칠성사이다 X 방탄소년단 포스터 한정판 득템하다

어젯밤이었다. 피곤한 몸을 내가 사랑하는 침대와 합체를 위해 도킹하려는 순간! 우리 집 내무부장관께서 조용히 내일 6월 18일 꼭 손에 넣어야 될 아이템이 있다며 조용하고 결기 있는 목소리로

sesang-story.tistory.com


왜 두 번째 굿즈는 없을까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은데 이 이야기는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앉아서 굿이나 보고 케이크나 먹으려했지만 실제 케익 맛은 하나도 못 봤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포장박스도 없고 케이크도 없고 남은 건 긋즈밖에요. 그것도 우리 아들 꺼라 먼발치에서 사진 찍고

구경만 했습니다. 그래도 박스랑 케이크는 보여드려야 할 거 같아서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져왔습니다.

베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BTS 세번째 굿즈 득하다


위 사진과 같이 너무 보라보라 한 아이스크림을 맛도 못보고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우리 아들만 좋아하연 그만입니다.

베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BTS 세번째 굿즈 득하다


배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굿즈 구성품은 숄더백과 이전보다 커진 브로마이드 그리고 포토카드와 보라보라한 스푼까지입니다.

그럼 실물 한번 보실까요?

베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BTS 세번째 굿즈 득하다


먼저 집 거실 TV 옆에 떡하니 붙어있는 브로마이드입니다. 현관에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 최적의 장소라 얘기하던 아들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눈높이에 맞게 붙여주니 엄청 마음에 들어하는군요. 대신 제가 방탄소년단과 좀 더 친해질 거 같습니다.

다음은 숄더백.

베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BTS 세번째 굿즈 득하다


너무 보라보라 하군요. 아들이 저한테 준다면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거 같네요. 다음은 뒷면입니다.

베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BTS 세번째 굿즈 득하다


아쉽게도 배스킨라빈스 라벨이 붙어있네요. 저 라벨만 없으면 좀 더 완벽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아들은 좋아하네요. 마지막으로 스푼과 빛이 나는 케이스입니다.

베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BTS 세번째 굿즈 득하다


제가 말한 빛은 화려하지 않고 은은하게 빛나는 빛을 얘기한 거예요. 색이 참 마음에 듭니다. 여렴 풋이 보면 보라색도 보이네요. 개인적인 마음은 이 케이스가 가장 마음 듭네요.

베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BTS 세번째 굿즈 득하다


역시 스푼 색도 보라보라 합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보라색 플라스틱 스푼보다 대략 5배는 무거운 거 같아요. 저 스푼으로 아이스크림을 떠먹으면 왠지 더 맛있을 거 같아요. 다음에 더블 비안코로 시험해볼까 합니다.

끝으로 두 번째 굿즈는 아직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사진 찍는 데로 올리려 합니다.

 

배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굿즈 두번째 이야기 예고

 

배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시그널 라이트입니다.

 

베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BTS 두번째 굿즈 예고

 

이것으로 베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세 번째 굿즈 득하다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배스킨라빈스 방탄소년단 두 번째 굿즈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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