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여론조사 경기 고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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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고양정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 49%

미래 통합당 김현아 후보 31.6%

 

경기 고양정 현역 의원은 현재 국토부 장관인 김현미입니다.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며, 금융전문가로 불리는 전 카카오 뱅크 대표 출신인 이용우 후보가 전략 공천된 지역구입니다. 이에 맞서는 미래 통합당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로 꼽히는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경기 고양 정의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49.0%, 미래 통합당의 김현아 후보는 31.6%가 나왔습니다. 이용우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7.4% p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8세에서 20대부터 50대까지는 이 후보가 앞서고, 60대 이상은 김 후보의 강세로 나타나네요.

당선 가능성은 이용우 44%, 김현아 26.3%로 지지율 격차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각 지역구의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조사 방식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응답률은 서울 동대문을 16.1%, 경기 고양정 17.5%,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 P입니다.

선거는 첫째도 말조심, 둘째도 말조심이다. 불필요한 말로 논쟁의 대상이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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