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여론조사 서울 광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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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광진을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 53.1%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41.5%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 45.7%

미래 통합당 오세훈 후보 37.7%

이미지출처 서울신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광진 을에서 전 청와대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정 후보와 보수 야권 잠룡으로 불리는 미래 통합당 오세훈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고민정 후보가 45.7%, 오세훈 후보는 37.7%로 고민정 후보가 8%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관심이 많은 지역구로 부동층이 어디를 선택하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미래 통합당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은 여전히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지만, 이전의 여론조사를 보면 지난달에 리서치 앤 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고민정 후보가 43.2%로 오세훈 후보 40.7%를 2.5% 포인트 앞서는 초접전 양상이었는데, 지금은 격차가 더 벌어진 상태입니다.

이미지출처 서울신문

그리고 두 후보의 지지층은 확실히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민정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분류는 여성 49.2%, 40대 66.7%, 사무 직종 56.9%, 진보층 78.9%과 민주당 89.2% 지지자들에서 많았고, 오세훈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분류는 남성 43%, 60세 이상 57.5%, 가정주부 49.2%, 보수층 80.6%과 통합당 96.3%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서울신문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38.1%
미래 통합당 19.5%
정의당 5.1%
국민의 당 4.2%
더불어 시 만당 3.7%
미래한국당 3.2%
열린 민주당 2.2%

이미지출처 서울신문

이번 선거를 야당에선 심판론이란 프레임을 가지고 지겨울 정도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견제하기 위함이 아닌 무조건적으로 비판은 아닌 거 같습니다. 자신들만의 정책을 소호하고 어떻게 이 나라를 바꿔나갈 것인지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로 국민들을 설득해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그리 국민들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위 여론조사는 서울신문이 지난 3~4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광진을 선거구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입니다.

의외로 가정주부들이 보수를 더 좋아하는 거 같다. 왜 그럴까?? 고민에 빠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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